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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머리 한번씩 슬쩍슬쩍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알아서 깜박이가 켜진다.
토블론 쿡북으로 집안 가득 달달함 발라주고, 미션 임파서블 복습하며 친절한 톰 아저씨의 모터사이클을 추격하자. 고단했던 한 주, 임볼든에서 여장을 풀자.
어차피 관건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스펙과 가격이겠지만.
허브가 없어도, 스포크가 없어도 바퀴는 굴러간다.
전기차 같지만, 어쨌든 여기에 탄 사람은 일단 페달을 돌려야 한다.
카본 로드 자전거에서 시작한 트레비소, 피나렐로 최초의 전기 시티 커뮤터가 되기까지.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내연기관으로 치면 50cc급이지만, 리미트를 풀면 시속 80까지 뽑는다.
아무리 자전거라고 해도 버릴 수 없었던 두카티 스크램블러의 검노 시그니처 컬러.
다른 건 둘째 치더라도, 개념 찬 가격에 먼저 눈 돌아간다.
유구한 헤리티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정상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역사 속으로.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통으로 찍어낸 일체형 카본 프레임의 깃털 같은 위엄.
브랜드 이름값 붙여서 대충 무난한 전기자전거 만들어도 팬들이 사줄 거라 생각했던 걸까?
배터리와 모터를 탑재하고도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완성한 14.9kg의 무게.
만성 귀차니즘 환자라면, 방아쇠 당기면 내달리는 유젯 서퍼 전기 서핑보드, 40초만 공들이면 설치되는 하임플래닛 백도어 텐트를 구비하자. 당신을 위한 임볼든의 처방전이다.
전기자전거, 이제는 12kg대까지 왔다.
전자식 자동 4단 기어를 달고도 2천 달러 언더라는 놀라운 가격표를 들고나왔다.
넷플릭스 마이클 조던 다큐 ‘더 라스트 댄스’ 보기 전 1960년대 NBA 리그 베스트 5 읽으며 예열하고, 여름이 오기 전 TRX 홈2 시스템으로 탄탄한 근육 세팅하자. 이 모든 준비운동은 임볼든에서.
전기자전거 스타트업인데 공정은 수작업, 생산도 일단 50대만.
시내 주행에 퍼포먼스가 뭣이 중헌디, 편하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