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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곱상한 앞모습과 터프한 뒷모습의 반전매력.
농장에서 일가족을 태우고 짐을 나르던 랜드로버는 어떻게 지금의 위치에 올랐을까?
언제나처럼 외관 하나만큼은 훌륭하다.
두 다리로 달리고 싶은 날, 네 바퀴가 절실한 순간 불현듯 등장.
크고 오래 달리고 잘생기기까지 한 전기 크루캡 픽업트럭.
F-150 랩터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벨로시랩터 시리즈, 이번에는 브롱코가 주인공이다.
명불허전 겜발라에 RUF 튜닝 엔진까지 올라간 궁극의 랠리 머신.
환경을 위한 레이스, 평등을 위한 레이스.
강렬한 레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알파벳 6글자가 선사하는 쾌감.
해당 기종을 모두 타보고 소유했던 에디터가 텍스트로 오토바이를 뼛속까지 탈탈 털었다.
친환경에 허스크바나, 이건 킹정이지.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색깔 놀이 에디션이지만, 뭐 속아줘야지 어쩌겠나.
5년 만에 완성된 픽업트럭, 한국도 좀 챙겨주세요.
츤데레 같았던 첫인상이 지워지는 건 순식간이지.
와이파이님께 빌어보자, 아빠차는 카니발 말고 이걸로 하면 안 되냐고.
쿼터급 단기통으로 우습게 천만 원을 넘겨버리는 가격, 괜히 프리미엄이 아니다.
로드 바이크용 클립리스 슈즈의 레이아웃에 MTB용 클릿을 장착하면 벌어지는 일.
이놈이랑 비교하면 F-150은 애교지.
조금 느려도 괜찮아, 이세상 모든 귀여움을 여기에 담아놨으니.
새해에는 요즘 힙스터들의 생활 필수품, ‘클바’ 한대 장만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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