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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혜자패스’라는 말을 듣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무적 배터리에 세로 영상 촬영까지 가능한 만능 액션캠.
어떠한 각도에서도 원격 팬/틸트를 제공하는 소니의 야심작.
손동작에 따라 움직이는 몰입감 넘치는 비행.
웹캠이라고 부르기 미안한 다재다능함.
조금은 아쉽지만 2세대가 더 기다려지는 이유.
최대 120인치 화면을 쏜다.
더 안정적으로 날아 선명하게 포착.
컨슈머 드론은 아니지만, 그래도 갖고 싶게 만드는 스펙.
삼성에 이어 애플마저? 반박 주장도 뒤따라.
전복도 딸 수 있다, 상어한테 씹히지만 않으면.
사펑발 PTSD, 내년엔 치유될 수 있을까.
스펙 벌크업도 가능.
비싼 몸값에 비행기도 비켜줘야 할 듯.
AF 성능까지, 단단히 벼르고 나왔구나.
이젠 그냥 액션캠에 자석을 박아버렸지 뭐야.
카메라에 올인하는 느낌.
노캔은 없지만, 그래도 훌륭하다.
천만 원의 가성비.
전작의 실패를 딛고 도약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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