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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하드웨어 브랜드 NZXT가 AMD 라이젠 5 5600G APU를 탑재한 파운데이션 PC H510 에디션을 내놨다. CPU와 GPU를 통합해 전용 그래픽 카드 없이도 견고한 게임 성능을 구현해주는 이 AMD 라이젠 APU 프로세서는 레이븐릿지, 피카소, 르누아르의 뒤를 잇는 4세대 버전이다. 윈도우 11과 호환성도 뛰어나다고.
스팀덱,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션, 스위치 등도 통합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콘솔 기기지만, 이 하드웨어는 언제든지 원하는 사양대로 부품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16GB DDR4 램, 500GB NVMe M.2 SSD 스토리지 등 기본 스펙에서 저장 공간을 늘리거나 개별 GPU를 추가할 수 있다.
1080p에서 72fps로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고, 60fps GTA V, 112fps 발로란트, 185fps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인기 있는 게임은 너끈히 감당 할 수 있다. NZXT H510 케이스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799달러, 한화 약 95만 원 선. 1080p, 1440p 구성이며, 색상은 흰색과 검정 두 가지 컬러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할 거면 제대로, 이케아 x ROG 게이밍 컬렉션으로 방 분위기 바꾸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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