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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그란 투리스모7’에 추가된 콘셉트카, 재규어의 미래를 보여주다.
콘셉트카보다 예쁜 거 왜 때문이죠.
이제 아빠차 아니라고.
더 젊어진 메르세데스 벤츠, 47.5인치 8K 디스플레이에 태양열 달고 나온다.
기아 순수 전기차 라인업 중 최대 규모.
아이오닉 5와 스타리아를 섞으면 이런 모양이 나올까?
지속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의 디자인 비전.
전통에 더해진 반전.
180kg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하니, 나의 체중일랑 신경 쓰지 말고 살포시 올라타자.
도대체 어디에다가 눈을 둬야 할지 알 수 없는 난해한 디자인.
내연기관은 해치백이었지만, 전기차는 이제 SUV다.
차세대 카이맨 미리 보기 느낌이랄까.
A8 롱 휠베이스보다 더 큰 놈이 온다.
400마력에 6단 수동 변속기, 펀 드라이빙의 정점.
트랜스포머도 아닌데, 버튼 하나로 조절 가능한 가변형 휠베이스라니요.
100마력이나 디튠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고출력 600마력.
미국 부심 한도 초과한 럭셔리 SUV.
스포츠카와 데일리카의 경계를 허물다.
이제 세상에 단 2대만이 남은 클래식카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더 젊고 더 세련되게, 캐딜락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