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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임볼든 픽을 만나면 마음과 지갑은 언제나 자동문.
다음 주 공식 배포각.
아쉬웠던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렸다.
무섭지 않아요.
작지만 알차다.
편리해 보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단점도.
때 이른 아이폰 15 소식, 이번에는 진짜일까?
개취 많이 타는 무선 헤드폰, 이 중 하나는 무조건 취저
철 지난 아이폰 12 케이스밖에 없다는 점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갤럭시 S3 혹은 LG G플렉스2, 비슷해도 너무 비슷하다.
카메라에 올인하는 느낌.
예쁜 건 착한 거다.
아이폰 13 예약했니? 그럼 옷 입혀줘야지 뭐 하고 있어.
조선의 돌솥 느낌.
언제나 그랬듯이, 가죽으로 둘러싸도 맥세이프 호환은 문제없지.
반전은 일상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니까.
친환경적 소재, 차원이 다른 그립감, 미군사 규격 초과한 내구성.
이제 애플도 어떻게 아이폰을 팔아야 할지 모르겠는 눈치다.
근데 여유 부릴 때는 아닌 거 같다. 짜릿한 새로움을 달라고.
어김없이 돌아온 홀수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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