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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누워서 식사 중인 아이폰을 기립시키는 방법.
UV-C LED로 30초 안에 99.9% 세균 박멸.
몸은 부대밖에 있지만, 스타일은 말뚝 박은 당신께.
게임 유튜버를 꿈꾼다면, 버튼만 눌러.
열을 얼마나 잘 식혀줄지가 관건.
일단 프로세서는 제쳐두고서라도, 배터리 시간이 늘어난 것만으로도 좋지 아니한가.
애플 워치로 대동단결은 그만, 손목 허전한 당신을 위해 스마트워치 추천 간다.
좋아 보이는 제품으로 이제 ‘뭘 할 수 있는 지’를 납득시키는 브랜드가 이긴다.
베스파, 할리 데이비슨 같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은 모두 영화를 통해 완성됐다.
이제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는 폰은 그저 적당한 스마트폰이다.
거푸집은 아이폰8, 내실은 아이폰11, 가격은 혜자스럽게.
199달러에 마샬이 갑니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 다 거짓말. 이 아이템 차곡차곡 준비한다면.
놓치면 아쉬울 알짜배기 블프 세일 품목, 사수할 타이밍은 바로 지금.
아이폰에게 남은 마지막 혁신, '가격'까지 모두 내놓은 애플의 내비게이션 없는 미래.
현재 아이폰 유저라면, 일단 존버각.
카메라에 올인한 애플. ‘프로’라는 명찰 달고 나왔는데, 이름값 하려나.
이제 아이폰 유저들의 주머니가 한층 더 홀가분해질 일만 남았다.
똑같이 바퀴 네 개 달린 200만 원대 아우디도 있고, 아이폰·애플워치·에어팟을 동시에 충전시키는 시간 효율 갑, 무선 충전 패드도 있다. 어디에? 바로 임볼든에.
버려진 플라스틱이 캐주얼의 대명사 컨버스로 환생하고, 아이폰에 렌즈 하나 부착하면 영화감독도 노려볼 수 있는 세상, 관심 있다면 임볼든이 소개하는 아이템들을 헤집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