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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기능 하나만 달랑 추가한 건 아니고, 몇 가지 스펙도 살짝 바뀌었다.
방한 신발 리스트로 온기 장착하고, 벨킨 이어버즈로 BGM 깔고, 벨로이 데스크 파우치로 너저분한 일상을 정리할 것. 하루를 매력적으로 가꾸는 힘, 임볼든에서 기르자.
이 몸이 머무는 곳 어디든 게이머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매끈하고, 색깔 곱고, 100배 줌까지 당겨준다면, 사야지요.
스펙 좋은 건 인정하는데, 보청기 디자인 좀 어떻게 해결이 안 되겠니.
오랜만에 돌솥 무늬 입고 나왔습니다.
이 전도유망한 콘셉트카 그래픽 아티스트는 이제 겨우 20대 초반이다.
집에서 편하게 개인 PT 받으라고, 사물함까지 구성했다.
좁지 않은 집에 나 혼자 산다면.
맥북 스탠드는 많지만, 예술적인 스탠드는 드물다.
25년 전의 그 구리구리한 GT 실버와 골드 컬러도 잊지 않았다.
쾌적하고 즐거운 혼자살이의 시작은 센스 있는 자취템으로부터.
전형적인 콩나물 실루엣에 조형미를 더하다.
차세대 패널, 올레드 에보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스의 화려한 협주.
누가 소니 아니랄까 봐, 1열에 플레이스테이션 연동 스크린을 넣는 센스.
세로형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데 언제까지 누워있을래?
죄는 없지만, 퍼스트 오더 스톰 트루퍼 목소리로 음성 변조해드립니다.
작고 깜찍한 디자인에 태블릿보다 작은 사이즈, 근데 이게 게이밍 노트북이라고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티모시 샬라메, 제니퍼 로렌스를 한 작품에 모아 놨다니, 게임 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