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아쿠아타이머 ‘Laureus Sport for Good’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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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시계 제조업체 IWC가 전 세계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 재단 Laureus Sport for Good을 지원하기 위해 한정판 Aquatimer를 출시했다. IWC와 Laureus Sport for Good 재단은 2005년부터 글로벌 파트너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이번 모델의 의미가 남다르다.

IWC의 다이버 시계 라인 Aquatimer의 최신 모델인 이 시계는 300m 방수와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했다. 동시에 68시간 파워리저브를 장착한 89365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한 파란색 다이얼과 파란색 고무 스트랩으로 재단의 공식 색상을 그대로 입혀 이번 에디션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아울러, 45mm의 케이스에 가황 처리된 고무 코팅을 입혀 내구성을 높였다. 이번 IWC Aquatimer ‘Laureus Sport for Good’에디션은 단 1,000개로 한정생산, 판매된다. 이왕 다이버 시계를 하나쯤 고려하고 있다면, 내 소비로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에디션에 점수를 주는 것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