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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 요즘, 저녁 늦게까지 집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요즘 같은 휴가철이라면 더더욱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데 그럴수록 범죄의 대상이 될까 신경 쓰여서 마음 편하게 놀지도 못할 것 같다. 다양한 가정용 감시카메라가 있지만 온갖 상황을 고려해 치밀한 각도 계산을 한 뒤에 집안 여기저기 설치를 해야 하고 그마저도 생각지도 못한 사각지대가 생기기 일쑤인데, iPATROL Riley Home Monitoring Robot은 이러한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줄 가정용 감시카메라다. 장난감 탱크같이 생긴 이 로봇은 나이트비전 기능이 있는 HD 카메라가 장착된 감시카메라로서 모션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곧바로 알려줘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RC 자동차처럼 조종해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집에 있으면 아이들 장난감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거실 반대편 방에서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하는 조카놈 부르러 가기 귀찮을때도 내장 스피커를 통해 불러낼수 있다. 아, 만약 체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자기가 알아서 충전 스테이션으로 어떻게든 기어갈테니 방전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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