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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당신의 피부를 지켜줄 자외선 차단제 9선
2023-02-21T18:00:34+09:00

2만원대 부터 20만원대 썬크림까지, 아기 피부 만들기 가즈아.

여름이 되면 우리의 결정장애 목록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하나 추가된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매년 이 시즌만 되면 수많은 제품이 무더기로 출시되는 탓에, 어떤 제품을 써야 할지 헤매는 우리의 마음만 더욱 갈팡질팡 흔들린다. 유형도, 성향도, 가격대도 대중없는 이 선크림의 세계에서 임볼든이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9가지 제품을 엄선해봤다. 참고로 2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능력껏 선택하길.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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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가성비에서는 최고로 손꼽히는 닥터지 제품. 스테디셀러인 ‘브라이트닝 업 선’의 순한 맛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자외선 차단력은 높이고 피부 자극은 줄인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 50은 기존 제품보다 높은 밀착력과 더욱 영향력 있는 제형으로 출시되었다. 

UVA, UVB, 블루라이트, 적외선 차단 및 안티폴루션 효과로 모든 타입의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무기자차임에도 백탁현상이나 번들거림도 없고, 약간의 톤업 효과까지 있어 그야말로 혜자스러운 제품이다. 자외선B 차단지수(SPF)는 50.5 전후, 자외선A 차단지수(PA)는 PA+++ 등급이다. 다소 매트하다는 후기도 있으니, 건성 피부 소유자라면 참고하기를

달바 UV 에센스 워터풀 선크림 SPF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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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건조한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 검증받은 원료를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달바 UV 에센스 워터풀 선크림 SPF 50에 이번 여름을 맡겨보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비건 V-Label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고 클린 뷰티의 기준에 맞춰 제작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발림성과 수분 에센스 같은 촉촉함이 장점으로, 선크림을 바르고 허여멀건 해진 얼굴이나 매트한 질감이 싫다면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SPF 50+, PA++++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력을 가지고 있다.

리지스트 데일리 플루이드 선크림 SPF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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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차 성향의 선크림 중에서도 매트한 질감으로 크게 호불호를 타지 않는 제품. SPF 50+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무난한 수준이고, 살짝 묽은 느낌도 난다. 하지만 펴서 바를 때 느껴지는 질감이라던가 얼굴에 남는 전반적인 느낌은 상당히 깔끔한 편. 백탁 현상도 적다. 주로 중성과 지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유브이 디펜스 아쿠아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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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바리에이션이 있는 키엘의 울트라 라이트 라인업에서도 유브이 디펜스 아쿠아 젤은 가장 더운 시기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수분감이 있고 상당히 촉촉한 느낌으로, 상당히 얇게 펴져서 발림성도 좋다. 다만 어느 정도의 백탁 현상은 있으니 참고할 것. 피부 성향을 크게 따지지 않는 제품이라 범용성도 좋다.

비오템옴므 UV 디펜스 선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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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들에게는 가히 국민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비오템. 하지만 실 제품 또한 충분한 기본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덕분에 제대 후에도 남성들이 꾸준히 애용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손에 바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 제품은 꾸준히 팔린다. 일단 편의성에서도 합격이며, 적당한 제형과 괜찮은 지속력이 특징이다. SPF 50+이며 크게 피부를 가리지 않는 제품이라 쉬운 접근성 또한 돋보인다.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하이드레이팅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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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테디 시카플라스트 밤 B5 말고 라로슈포제에서 또 하나 주목할만한 아이템, 안뗄리오스 하이드레이팅 크림이다. 무기자차과 유기차자 장점을 갖춘 혼합자차 선크림으로 질척거리지 않는 상쾌한 발림성을 가진 제품을 원한다면 만족할만하다. 라로슈포제 복합 항산화 성분과 온천수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효과는 보습감도 공급한다. 또한 예민한 눈가 주변 피부에 발라도 무탈하다. 특히나 경극 배우로 둔갑시키는 백탁 현상도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겠다. SPF 50+.

샤넬 UV 에센셜 젤 크림 SP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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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샤넬 선크림으로 입소문 톡톡히 난 UV 에쌍씨엘이다. 그저 자외선 차단만 해주는 게 아니라 촉촉하게 수분감을 부여하고 피부 본연의 보호 능력까지 강화시켜 준다. 거기에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되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니까 매일 사용하기에 제격인 자외선 차단제다. 젤의 산뜻함 그리고 크림의 편안함을 꾹꾹 눌러 담아 제형에 예민한 이들의 마음에도 곱게 안착할 수 있을 거다. SPF 50,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단연 뛰어난 PA++++이라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편이라면 반드시 구비하자.

라메르 SPF 50 UV 프로텍팅 플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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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예민한 편이라면 주목하자. 라메르 선크림은 아주 가볍고 얇게 스며들며, 선크림 특유의 유분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마무리감은 오히려 매트한 편이라 지복합성에게는 잇템이 될 가능성이 높은 제품이다. 본연의 기능에도 게으름이 없다. SPF 50 PA+++의 차단 지수로, 번들거림 없이 사용감도 산뜻하고 안티에이징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은은한 발광 효과가 있어 프라이머로도 응용 가능하다는 점. 양 조절 쉽고 내용물의 오염 우려도 적은 용기 디자인까지. 그야말로 제값 하는 선크림이다.

시슬리 선리아 지이 쑤엥 쏠레르 글로벌 앙티아쥬 SPF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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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는 시슬리 선크림은 다크스폿이 생기는 걸 막아주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 동안템이다. 피부에 탄력을 줄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효과도 품고 있어 동안에 다가가는 길을 터준다. 네 가지 차단 필터를 비롯해 SPF 50+ PA++++로, 그 어떤 제품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도 딱 좋다.

번들거림 없이 상쾌하고 실키한 제형으로 가볍게 발리며 백탁현상 걱정도 없다. 특히 태닝할 때 발라주면 균일한 피부톤을 얻을 수 있고, 평소 열심히 사용만 해주면 4주 후쯤 수분 부족으로 도드라졌던 미세 라인이 희미해지는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믿고 겟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