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오늘도 집이 아닌 짐 속이라면, 공유 창고 ‘박스풀’
- 30대 자취생 남녀 5인과의 인터뷰, 그들이 말하는 ‘내 집’ 이야기
- 40년의 외국 생활, 인문학자가 들려주는 프랑스 집 이야기
- 밖보다 안이 편한 ‘I’들 모여라, 집돌이 아이템 7선
- ‘주(住)’의 목적을 역행하는 아이러니, 반지하 딜레마
- 제주도 이주민의 노마드 회고록
- 김지원 건축가가 말하는 집의 근본
- 정리 고자를 위한 셀프 인테리어 온라인 플랫폼 & 애플리케이션 추천 5선
- [COVER STORY] 그럼에도, 나의 집
밖에서 온 힘을 다해 마음 에너지를 쓰고 온 MBTI, ‘I’ 성향. 그들에게 집은 가장 좋은 식당이자, 술집이고, 비록 너덜너덜해졌을지언정 자신의 잠자리가 새하얗고 반듯한 호텔 침구보다 더 아늑하게 느껴진다. 내 집, 내 방을 끔찍이도 사랑하는 ‘I’들이라면, 이 리스트에 집합. 더욱더 편안하게 혹은 치열하게 눕고, 앉고, 잠들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을 골랐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