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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노트북인 맥북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영상 편집을 한다거나 포토샵을 다루는 사람들의 경우 맥북은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맥북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사람들이 맥북을 고르는데에 한몫하고 있다. 독일에서 만들어진 디 돌로미외(de Dolomieu)에서는 맥북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노트북 스탠드를 출시했다.
이탈리아에서 채취되고 선별된 대리석 판을 원료로 한 이 맥북 스탠드는 대리석의 우아함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흰 대리석인 Statuario는 까다로운 수요와 제한된 가용성을 지니고 있기에 더욱 그 가치가 높다. 맥북 앞 부분에는 살짝 곡선인 부분이 있는데 이런 세심한 디테일까지 생각해 완성도를 높였다. 12인치, 13인치, 15인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200(약 419만 원)부터 시작하며 맥북과 맥북 스탠드를 함께 사용해 완벽한 작업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대리석의 미끄러움은 각 모퉁이 바닥 부분에 고무를 덧대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게 만들었다. 12인치 맥북 스탠드의 무게는 6kg이며, 13인치는 8kg, 15인치는 10kg이다. 맥북 스탠드의 배달은 6주 정도가 소요되며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다면 물론 좀 더 소요될 수 있다.
애플의 맥북을 사용할 때 그와 관련된 장비를 모두 갖추고 쾌적한 작업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디 돌리미외의 대리석 제품을 구매해 퀄리티를 높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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