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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Bruer from Bruer
2016-10-24T22:48: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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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면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내려 간단한 토스트와 함께 신문을 읽으며 여유롭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그러한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들은 보통 전날의 회식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속을 부여잡고 허겁지겁 씻고 준비하고 밥 한술 겨우 뜨고 지하철역으로 달려가며 하루를 시작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커피 한 잔의 여유는 그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헛된 망상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저희 그것이 알고싶ㄷ…. 이런 부질없는 개드립은 이쯤에서 끝내고.. 어찌 됐든 아무리 바쁜 주중 아침이라도 커피 한 잔 들이킬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어찌어찌 출근 준비에 맞춰서 커피를 내려놓아도 너무 뜨겁기에 텀블러에 담아 콩나물시루 같은 지하철 안에서 겨우 홀짝이는 정도일 것이다. 아침에 죽어도 커피 한 잔은 해야 두뇌에 시동이 걸리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 브루어사에서 출시된 콜드 브루어(Cold Bruer from Bruer)는 아예 처음부터 차가운 커피가 내려지기에 신발 신기 직전 한 입에 훅 털어놓을 수가 있다. 사실 20온즈의 커피 내리는데 4시간 남짓 걸리는지라 그 전날 준비해놔야 출근하기 직전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