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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똑딱거리는 소리에 편안함을 느낀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거슬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소리로 인해 무언가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 무소음 시계가 출시되고 있다.
chiandchi에서 출시한 Pao 시계는 귀여운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으며 탁상으로도 벽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시계의 이름인 Pao는 북경어의 ‘bun’ 또는 ‘telling’과 비슷한 발음을 나타내고 있다. Pao 시계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으며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없애고 시계에 꼭 필요한 기능만 남겨 심플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렸다. 이렇듯 다른 기능을 없애니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그동안 시계 소리로 인해 불안한 마음을 가졌던 사람들이라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Pao 시계는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버전이 있으므로 놓고자 하는 공간의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화이트 버전의 경우 앞 부분은 좀 더 하얗고 뒷 부분은 라이트 그레이 색상을 띄고 있지만 블루의 경우 앞과 뒤의 색상이 같다. 블루라고 해서 쨍한 색이 아니라 하늘색에 가까운 색이기에 파스텔 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디자인에 반하고 색상에 한 번 더 반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건전지로 작동되는 방식은 더욱 더 부담이 없다. 전세계 무료 배송을 지원하며, 아시아권에서는 5~10일 사이에 받아볼 수 있다. 시계를 바꾸려고 고민하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소음도 없고 활용도가 높은 Pao 시계를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