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이라는 공구가 너무 위협적으로 생겨서 그렇지 생각보다 자주 필요로 하고 찾게 되는 공구중 하나이다. 집 밖을 벗어나게 되면 더더욱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는 공구지만 워낙 위험한 공구이기 때문에 집안 깊숙하게 넣어두고 웬만하면 잘 꺼내지 않게 된다. 이렇게 단순히 크기와 위험성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못한다면 덜 위험하고 작게 만들면 될 것 아닌가? 자전거 체인같이 생긴 이 공구가 Nordic의 포켓 체인 톱은 기존의 톱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보완하면서도 기능은 그대로 유지해 효율성을 높였다. 디자인 특성상 둘둘 말아 자그마한 가방에 넣어서 보관하면 되기 때문에 보관하기도 쉽고 휴대성도 뛰어나다. 또한 톱질을 하기 위해 큰 공간이 필요하지도 않아 집안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이 톱의 진가는 야외에서 발휘된다. 65cm의 길이 덕분에 웬만한 두께의 나무들도 쉽게 잘라낼 수 있으며 체인 형식의 카본 스틸로 제작된 톱니가 양방향으로나 있어 훨씬 빠르고 효과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제 실내에 있든 야외에 있든, 톱이 필요하면 주저 없이 꺼내서 사용하길 바란다.
Nordic 포켓 체인 톱
$45
뛰어난 휴대성과 내구성, 그리고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체인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