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감(Amalgam)이 만든 메르세데스-AMG ONE 다이캐스트. 1.6리터 V6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의 하이퍼카를 1:18 스케일로 다시 만들어 냈다. F1 기술을 도로 위로 그대로 옮겨내 1,000hp 이상의 출력을 내는 차다. 커다란 휠 아치와 넓은 꼬리가 달린 허리가 모터스포츠의 기원을 보여주고, 폭 전체에 걸쳐 뻗어 있는 스포일러는 시야를 압도하는 모습. 마그마 그레이 색상의 나파 가죽과 스포티한 메시 인레이로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메르세데스-AMG의 독창적인 CAD 디자인과 페인트 코드를 활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었다고. 가격은 1,210달러(약 157만 원).
애스턴마틴과 티타늄 바이크로 유명한 제이 래버랙이 로드 자전거로 만났다. ‘두 바퀴로 달리는 티타늄 하이퍼카’라는 수식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