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잔빼는 다이버 워치 말고, 조디악 슈퍼 씨 울프 화이트 세라믹

복고풍 색상을 시계로 끌어들인 조디악(Zodiac).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가득한 다이버 워치 시장에 브랜드 개성을 살리는 슈퍼 씨 울프 화이트 세라믹 제품을 출시했다. 41mm 케이스에는 세라믹 소재를 사용하긴 했지만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 적용하여 부식, 변색 등에 강한 내구성 좋은 제품을 완성했다. 외관상으로는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을 가져가면서 말이다.

단방향 회전 베젤, 가시성 높이기 위해 핸즈와 인덱스에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을 적용했다. 스위스 메이드 STP 1-11 COS-C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파워리저브는 44시간이다. 방수는 200m 지원. 종류는 워터멜론, 미드나잇, 크림시클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호딩키숍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795달러(약 233만 원)이다.

더 많은 선택지를 찾고 있다면, 여름을 위한 컬러풀한 시계 추천 8 리스트로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