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로맨스를 꿈꾼다면 이곳으로,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새로운 차원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팝업 레스토랑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Pierre Sang at Louis Vuitton)’을 5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운영한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에르 상이 선보이는 런치 및 디너 코스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하는 별도 티타임과 함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번 레스토랑은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총괄 셰프로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피에르 상은 2015년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영빈관 만찬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5곳의 레스토랑을 운영 및 추가적인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대리석 상판의 테이블부터 구릿빛 벽, 천장을 장식한 이색적인 모노그램 플라워까지 루이비통과 피에르 상 보이에의 미학을 결합한 공간으로 거듭난다. 루이 비통 팝업 레스토랑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은 오늘 저녁 6시부터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루이 비통의 라이벌 같은 존재 ‘구찌 오스테리아’도 필수 코스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문의 (02)3441-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