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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와 똑 닮은 얼굴, 2024 현대 ‘디 올 뉴 코나’
2022-12-20T21:09:0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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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게, 더 자유롭게 변신한 소형 SUV.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모델 코나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다. 5년 만에 새롭게 탈바꿈한 2세대 ‘디 올 뉴 코나’는 내연기관 모델을 비롯해 전기차 모델, N라인 모델로 출시 예정이다. 전기차 기반 디자인을 통한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인테리어, 더 넓어진 실내 공간 등을 특징으로 한다.

디자인은 전기차 디자인을 먼저 완성한 후 이를 기반으로 내연기관과 N라인 모델을 제작한 이례적인 방식을 택했다. 차량 전면은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Seamless Horizon Lamp)’를 적용해 최근 출시한 디 올 뉴 그랜저 모델과 매우 흡사한 인상을 준다. 측면은 날카로운 캐리터라인 및 벨트라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하나의 선으로 자연스레 연결된 라인을 통해 다이내믹한 인상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유사한 수평형 램프를 적용해 통일감을 연출하고, 리어 스포일러와 보조제동등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아울러 새로운 조명 디자인 특징 위에 파라메트릭 픽셀 형태를 입혀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Pixelated Seamless Horizon Lamp)’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프론트와 리어 범퍼 하단에 파라메트릭 픽셀 구조가 적용된 디자인을 채택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부각했다.

2024 코나는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660mm의 휠베이스(내연기관 모델 기준, 전기차 전장 4355mm, N 라인 전장 4385mm, 휠 베이스 동일)를 기반으로 더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채로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다 진보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내부 사양으로는 하이테크한 분위기의 12.3인치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 및 운전자에 초점을 맞춘 조작계,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크래시패드, 2열 소파 형상의 벤치 시트,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기어 노브 등이 포함된다.

상세 제원 및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내년 초 완전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새롭게 돌아오는 디 올 뉴 코나를 구매하게 된다면, 쾌전한 실내에서 임볼든이 추천하는 전국 드라이브 명소 7곳의 정취를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