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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몸짓으로 빛나는 오늘을 또렷이 기록하다, 소니 A7C2
2023-11-09T09:00:5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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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진화.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오기 전, 부지런히 야외 활동을 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하지만 가뜩이나 옷도 무거워지는데 장비까지 한 짐이라면 문밖을 나서기 망설여지기 마련.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동행하는 카메라가 가벼워야만 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여기, 기능이 많아지면 당연히 무게도 늘어난다는 식상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C2가 있다.

2020년 출시한 A7C 후속작이다. 배터리, 메모리카드 포함 514g이라는 가벼운 무게, 한 손에 착 감기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소니 A7C2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대목. 야외 활동에 가뿐하게 들고, 홀연히 떠나게 해주는 제품이다. 체급은 줄였지만 스펙은 절대 가볍지 않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소니 A7C2는 약 3,300만 화소를 자랑하는 엑스모어 R(Exmor R) CMOS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완성도 높은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바로 AF 성능. 사실 업계 최고를 자랑하는 소니 AF 기술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심지어’ 더 좋아졌다.

소니 A7C2에 탑재된 AF 성능은 우리의 기대를 실망이 아닌 극대화된 만족감으로 바꿔준다. AI 프로세싱 유닛을 통해 사람은 물론 동물, 새의 눈은 물론 머리와 몸도 즉각적으로 인식하고, 인물의 자세까지 예측해 낸다.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에서 더욱 빛을 발할 물건인 셈. 많은 사용자가 소니를 선택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AF 성능인데, 완벽한 방점이 찍혔다.

표준 ISO 감도는 사진과 영상 포함 100~51,200을 지원한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노이즈를 최소화했으며 전작 대비 뛰어난 7 스텝 5축 바디 내장 손 떨림 보정 시스템을 탑재한 것도 중요한 지점. 화면을 더욱 안정적으로 그려내는 소니의 실력을 이제 당신의 눈으로 확인할 차례다. 최대 4K 60P 10bit 4:2:2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7K 오버 샘플링을 통해 고화질 4K 영상으로 기록한다.

소니 A7C2는 취미에서 시작해 본격적으로 1인 크리에이터를 준비하는 이들이 반길 기능들로 빼곡하다. AI 기반 자동 프레이밍 기능은 영상 촬영 시 프레임을 자동으로 피사체에 맞춰준다.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프레이밍 되어 마치 전문가가 팔로우하며 촬영한 것 같은 결과물을 낼 수 있게 된 것.

또한 다양한 색감의 프리셋인 크리에이티브 룩을 사용하면 창의적인 작업물을 만들 수 있다.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톤을 선사하는 소프트스킨 기능은 인물 촬영에 최적화됐다.

야외 촬영에서 특히 더욱 중요한 덕목인 직관적인 사용도 잊지 않았다. 4개의 휠 다이얼과 커스텀 버튼을 적용해 더 빠르고 순발력 있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XGA OLED 전자식 뷰파인더, 스위블  LCD 디스플레이로 셀프 촬영 및 확인도 쉽다. 

A7C2 모델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바디킷 기준 269만 원, SEL2860 렌즈킷 기준 309만 원. 휴대성, 사진, 영상 퀄리티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이 피해 갈 수 없는 선택지가 될 소니 A7C2.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이렇게 또 한 단계 진화를 알렸다.


해당 콘텐츠는 소니코리아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