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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히거나 세우거나 충전하는 꼴도 가지가지인 요즘. 지금 소개할 트웰브 사우스 포르테(Twelve South Forté)는 충전하며 유희를 즐길 수 있도록 거치대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이폰 12 시리즈에 적용된 맥세이프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수직, 수평으로 고정, 자신의 시야에 맞는 각을 찾아 충전과 동시에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강한 끌림을 느끼며, 스마트하게 도킹 되는 이 아이템은 15W 충전이 가능하다. 각도를 받침대 형태로 평평하게 바꿔 에어팟 등을 올려놓고 충전할 수도 있고, 동그란 맥세이프 퍽이 쉽게 탈부착 되니 여행 시 이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장점도 갖는다. 트웰브 사우스 홈페이지에서 현재 40달러에 판매 중이다. 머리맡에 두고 사랑하는 그녀와 밤새도록 밀어를 나누고 싶다면 더더욱 추천.
기왕 구매한 아이폰 12 십분 활용해 플렉스 하고 싶다면 에르메스 맥세이프 Bolduc 가죽 케이스로 가볍게 65만 원 탕진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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