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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뉴욕 묻었어, 토드 스나이더 x 뉴발란스 992 10주년 기념 한정판
2022-05-18T21:29: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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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과 100주년의 만남.

뉴욕 기반 토드 스나이더(Todd Snyder)가 브랜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시계, 선글라스, 스니커즈 등 스타일 전방위에 걸쳐 쉬지 않고 협업 릴레이를 펼치는 이 브랜드의 탄생이 고작 10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번에 함께 협업을 진행할 브랜드는 뉴발란스로 100주년 기념으로 나온 뉴발란스 992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뉴욕 스카이라인에서 받은 영감을 이 스니커즈에 고스란히 묻었다. 토드 스나이더 시그니처 컬러인 회색을 기본 골자로 소파, 책장, 벽난로 등 고층 빌딩 속 어느 아늑한 방을 떠올리게 하는 색상을 골라 이 신발을 제작했다. 이로써 메시와 스웨이드 소재를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마력을 발산 중.

베지터블 태닝 된 가죽을 신발 끈 구멍 부분과 힐 부분에 적용돼 편안한 무드를 선사한다. 양발 뒤꿈치에는 각각 ‘2011’, ‘2021’을 새겨 브랜드 탄생과 현재를 동시에 기념하는 중이다. 이는 동부 표준시 기준 12월 1일 오전 11시에 토드 스나이더 홈페이지에서 예판 진행 예정이다.

뉴발란스도 사랑하는 스웨이드, 겨울과 찰떡인 이 소재로 만든 10만 원대 스웨이드 신발 7개를 추렸으니 두 발에 온기를 하사하고 싶다면 이 리스트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