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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가 제 이름을 건 첫 오토매틱
2026-11-02T15:19:29+09:00
카시오 CMK-100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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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도 레인저도 보이네, 카시오 CMK-100.

카시오(Casio)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역시 쿼츠. 그도 그럴 것이 1974년 카시오트론 이후 반세기 넘게 전자식 시계만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그런 카시오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일지 작년부터 기계식의 세계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에디피스 라인의 호평으로 자신감을 얻어서일까? 이번에는 서브 브랜드 없이 다이얼에 카시오만을 새긴 첫 오토매틱을 선보인다. 카시오 CMK-100이다. 

카시오 CMK-100
©카시오

디자인은 필드 워치의 형식을 따른다. 넓고 평평한 베젤에 큼직한 아라비아 숫자, 군더더기 없는 3핸즈 구성. 3시 방향엔 날짜 창이 있다. 다이얼은 결이 살짝 느껴지는 무광 텍스처로 빛 반사를 줄였다.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덱스에는 야광 도료를 여러 겹 쌓아올렸다. 무브먼트는 파워리저브 약 42시간의 일본산 오토매틱이다. 공급처는 밝히지 않았지만, 미요타 8215와 닮은 사양이다. 

카시오 CMK-100
©카시오

케이스는 전 모델 티타늄이다. 지름 38mm, 두께 11.4mm, 러그 투 러그 44.7mm로 손목에 부담 없는 크기다. 긁힘에 약한 티타늄의 단점은 이온 도금과 탄화티타늄(TiC) 코팅으로 해결. 크라운과 케이스백을 스크루 락 방식으로 잠가 100m 방수를 확보했다. 글라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무게는 가죽 스트랩 기준 54g이다.

카시오 CMK-100
©카시오

라인업은 다섯 가지다. 블랙 다이얼은 패브릭, 가죽, 티타늄 브레이슬릿으로 나오고, 여기에 그레이 패브릭과 브라운 가죽 모델이 더해졌다. 그레이 모델은 그레이 이온 도금 베젤, 브라운 모델은 로즈 골드 이온 도금 베젤을 통해 이미지를 바꿨다. 패브릭 모델 두 종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베지터블 태닝 가죽 스트랩이 함께 들어 있다. 티타늄 브레이슬릿에는 원터치 3단 접이식 버클을 달았다.

카시오 CMK-100
©카시오

카시오 CMK-100 가격은 블랙 패브릭 330달러(약 44만 원), 그레이 패브릭과 블랙 가죽 350달러(약 47만 원), 브라운 가죽 375달러(약 50만 원), 티타늄 브레이슬릿 440달러(약 59만 원)다. 11월 출시 예정이며, 정확한 국내 발매일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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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CMK-100

카시오 CMK-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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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
  • 케이스 직경:
    38mm
  • 케이스 소재:
    티타늄
  • 무브먼트:
    일본산 오토매틱
  • 방수:
    100m
카시오 CMK-100
©카시오
카시오 CMK-100
©카시오
카시오 CMK-100
©카시오
카시오 CMK-100
©카시오
카시오 CMK-100
©카시오
카시오 CMK-100
©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