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인 줄 알았지, 로지텍 까사 팝업 데스크

재택근무 혹은 출장길에서 능률 떨어뜨리지 않고 업무에 집중하기 하려면그에 맞는 적절한 장비 세팅은 필수다. 로지텍(Logitech)은 어디서나 밥벌이에 소홀하지 말라고 까사 팝업 데스크(Casa Pop-Up Desk)를 선보였다. 책처럼 생긴 노트북 스탠드 안에 키보드, 터치패드를 넣을 수 있어 가젯 자체를 케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를 통해 키보드와 부드러운 터치패드의 미니멀한 감성을 느껴보도록. 스탠는 10인치에서 17인치까지 노트북을 올릴 수 있고 최대 7.5kg 하중을 견딘다. 로지 옵션즈 플러스(Logi Options+) 앱을 통해 커스텀하면 된다.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180파운드(약 30만 원)에 판매 중이다.

뭐든 예뻐야 작업 능률이 오르는 사람이라면 ‘책상 위 비주얼 센터 기계식 키보드 추천 6’ 리스트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