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예술 작품, 뱅앤올룹슨 베오랩 8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새롭게 발표한 프리미엄 스피커, 베오랩 8(Beolab 8). 서라운드, 스테레오, 독립형 스피커는 물론, 홈 시어터의 일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유려한 디자인과 어울리는 생생한 사운드는 톤마이스터의 튜닝을 거친 것이다. 16mm 트위터, 3인치 미드레인지, 5.25인치 우퍼 세 가지 드라이버가 모든 각도에서 느낄 수 있는 섬세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한 베오랩 8은 사용자에게 적응하는 스피커다. 초광대역 기술로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음향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빔 폭 제어 기능을 활용해 청취 환경을 좁거나 넓게 바꿀 수도 있다. 사운드가 내밀하게 전달되는 내로우 모드, 공간 전체에 사운드를 확산시키는 와이드 모드다. 10월 30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749만 원부터.

콤팩트한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스피커계의 애플, 소노스의 무브 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