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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디세이 네오 G9’, ‘뷰피니티 S9’ 등 신규 모니터 4종 발표
2023-01-03T09:28:0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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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CES에서도 국위선양 하는 삼성.

삼성전자가 미국 5일부터 8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IT 박람회 CES 2023에서 신규 모니터 4종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일 제품은 ▲세계 최초 듀얼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 ▲’스마트 모니터 M8’를 포함한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기존 모델(49형) 대비 약 37% 커진 57형 크기, 1,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듀얼 UHD 해상도(7,680 x 2,160)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이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DP 2.1 규격을 지원해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하며, DP 1.4 대비 2배 이상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240Hz 고주사율, HDMI 2.1 포트 2개,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등을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선사한다.

49형 크기의 OLED 패널이 적용된 ‘오디세이 OLED G9’은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에 32:9 와이드 스크린 화면,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이다. 픽셀 단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OLED 패널, 최대 240Hz의 고주사율, 0.1ms(GTG)의 빠른 반응 속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PC 없이 모니터 단독으로 다양한 OTT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 스마트 허브’ 및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 ‘삼성 게이밍 허브’도 지원한다.

‘뷰피니티 S9’는 27형 크기의 5K 고해상도 지원 전문가용 모니터로 QHD 대비 4배 많은 약 1,500만 화소의 5K(5,120 x 2,880) 해상도에 DCI-P3 기준 99% 색을 표현하며, 색 왜곡의 표준편차인 Delta E 값은 2 이하로 실제와 같은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화이트 밸런스와 감마 등 정교한 화질 교정이 가능한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기능 및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화질을 교정할 수 있는 ‘스마트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27형 및 32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매터(Matter)와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표준을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허브(SmartThings Hub)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를 자동으로 연결하고, 제어·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Warm White), 선셋 핑크(Sunset Pink), 스프링 그린(Spring Green), 데이라잇 블루(Daylight Blue)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심미적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CES 2023에서도 국위선양 중인 삼성전자. 임볼든이 소개하는 독특한 데스크 셋업에 삼성의 신규 모니터를 더 한다면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