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우리의 축축한 사타구니를 시원하게, 볼레백 이퀘이터 쇼츠
2022-12-16T14:33:42+09:00
$ 275
$ 275 Learn More

호주머니 열고 펄럭펄럭 한 두어 번만 해볼까?

극한의 내구성과 지속가능한 가치에 방점을 둔 어패럴 브랜드 볼레백(Vollebak)이 반바지를 선보인다. 그리고 이번에도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고 재미있는 네이밍을 선보였는데, 이름하여 이퀘이터(Equator) 쇼츠다. 평범한 반바지에 ‘적도’라는 명칭을 붙인 까닭은 다름 아닌 기후변화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덥고 습한 적도의 기후가 극한으로 가장 무더운 곳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

이러한 점을 인지한 볼레백의 이퀘이터 쇼츠는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에 모든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다. 소재는 이탈리아산 면 소재 64%에 초극세사 나일론과 엘라스틴을 섞어 극한의 더위 속에서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각 포켓 내부에는 332개의 레이저컷 통풍구가 사이사이에 있어 주머니를 열기만 하면 공기가 원활하게 흘러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230g의 가벼운 무게도 한결 가볍고 편안한 핏을 선사하는 것에 일조한다. 2방향 가로 스트레치를 넣어 활동성을 높였고, 소재의 높은 통기성 덕분에 땀에 젖어도 금세 건조되어 더운 지역에 최적화된 의류라는 점을 어필한다. 가격은 275달러.

아마 이 바지에 매칭할 셔츠로는 100% 비건 환경으로 제작된 볼레백 블랙 알지 티셔츠가 제격이 아닐까 싶은데, 궁금하다면 링크를 눌러 해당 제품 기사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