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울려 퍼지는 생생한 사운드, 보스 스마트 사운드바 600

작년 출시된 900 모델에 이어 보스(Bose)에서 스마트 사운드바 600을 새롭게 선보였다. 100만 원이 넘는 가격대가 부담스러웠다면 이 제품을 눈여겨봐도 좋을 듯.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며, 독자 기술인 트루스페이스(TrueSpace)도 물론 적용되어 몰입감 넘치는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아울러 소리를 방 전체에 고루 배치, 왼쪽, 맨 오른쪽, 심지어 머리 위까지 고루 분산시켜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아마존 알렉사로 음성 제어나 앱을 통해 컨트롤할 수 있다. 에어플레이2, 스포티파이, 크롬캐스트 등 스트리밍 서비스도 내장되어 있다. 크기는 약 5.6 x 69 x 10cm, 색상은 검은색이다. 보스 홈페이지에서 선주문 중이며, 10월 20일 배송 예정이다. 가격은 499달러, 한화 약 72만 원이다.

집이 아닌 어디서나 음악을 더 좋은 음질로 즐기고 싶다면, 젠하이저 모멘텀 4 와이어리스 vs. 소니 WH-1000XM5 vs. 보스 QC45 비교 리뷰 영상을 참고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