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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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의 이름을 따서 1925년 설립한, 정직한 음향이라는 원칙과 함께 해온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최신 산업 디자인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품의 특성에 맞게 반영하여 원칙, 기술력 그리고 디자인까지 갖춘 감각적인 제품들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해서웨이가 보스에게서 받은 1,100달러 짜리 뱅앤올룹슨의 전화기를 설명하는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잠깐 등장했지만 그 디자인의 강렬함은 아직 남아있다. 뱅앤올룹슨은 사운드가 접목된 제품이라면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 TV도 예외가 될 순 없었다. 4K영상을 지원하는 UHD TV 베오비전 아방트(BeoVision Avant)를 공개한데 이어,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7에서 LG의 OLED 기술력과 협업한 베오비전 이클립스(BeoVisoin Eclipse) OLED TV를 최초 공개하며 세계 TV시장을 긴장시켰다.
뱅앤올룹슨답게 이번에도 이유 있는 확실한 분업을 선택했다. 세계 최고의 TV 사운드를 목표로 사운드 기술력에만 확실히 집중했다. 그렇기에 OLED 분야의 최고기업인 LG에게는 TV 화질에 대한 최고의 결과물을, 디자인 역시 컨셉과 철학만 전달, 데이비드루이스디자이너스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인 톨슨 벨루어에게 일임하였다. 결국 세계 최고의 TV 사운드 시스템, 최신 TV 트렌드 OLED, 그리고 뱅앤올룹슨의 디자인 철학이 완벽하게 표현된 걸작이 탄생하게 된다. 3채널 사운드 센터를 통한 스테레오 사운드, 6개의 스피커 드라이버와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든든한 6개의 앰프, 스피커를 추가로 연결, 7.1 서라운드 사운드 모듈을 통해 완벽한 홈시어터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그야말로 집이 영화관이 되는 순간이다. 벽에 걸지 않고 플로어 스탠드를 선택하면 90도까지 소리없이 조절할 수 있어 어떤 각도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 4K영상 처리 기술과 함께 Web OS 3.5를 탑재해 여러 오디오 스트리밍을 실현하고 넷플릭스, 아마존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뤠잇 뱅앤올룹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