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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황사와 꽃가루, 러너라면 대비해야겠지?
2024-04-15T10:16:3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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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비전의 새로운 티타늄 테는 편한데 강하기까지.

멋과 기능성 모두 놓칠 수 없는 러너라면 이 브랜드의 소식에 귀 기울이자. 바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첨단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스포츠 아이웨어로 이름을 알린 디스트릭트 비전(Distirct Vision)이다. 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유스케 알파인 블레이드(Yusuke Alpine Blade)와 코헤이 에어로 블레이드(Kohei Aero Blade)는 단순한 선글라스가 아니다. 기능 우선주의를 추구하는 디스트릭트 비전의 기술력이 낳은 산물이다.

거친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당연히 튼튼해야겠다. 프레임에 사용된 그레이드2 티타늄은 항공우주에서 쓰일 정도로 부식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초경량의 무게, 조절 가능한 코패드와 템플 팁은 사용자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동료 러너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개성 넘치는 디자인 또한 포인트.

명색이 선글라스인데 렌즈가 제일 중요하겠지. 디스트릭트 비전의 시그니처인 D+ 렌즈는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된다. 렌즈 내부는 반사 방지 및 올레포빅 코팅으로 처리되어 눈 보호는 물론 발수 및 발유 기능을 제공한다고. 유스케와 코헤이는 각 세 가지 버전으로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635달러(약 88만 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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