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더 잘 쓰는 방법, 퀵 데스크톱 앱⋅프리미엄 플러스 출시

고프로(GoPro)로 피사체를 찍는 것을 넘어 결과물을 야무지게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앱 퀵(Quik)의 맥OS용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됐다. 스마트폰 앱과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는 것은 물론 BGM에 맞춰 편집점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는 것이 특징. 초보 편집자라면 손쉽게 퀄리티 좋은 영상을 뽑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프로 프리미엄 플러스 구독 서비스가 새롭게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기존에 있었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에 동영상 안정화 기능인 하이퍼스무스 프로(HyperSmooth Pro)가 추가 됐고 최대 500GB의 클라우드 저장 공간 등을 제공한다고. 더 자세한 사항은 고프로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자. 프리미엄 플러스 연간 구독료는 1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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