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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의 세계 최고 기록 경신을 기념하며, 제이콥앤코 트윈 터보 퓨리어스 부가티 300+
2022-04-01T15:49:4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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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더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한 대 가격으로 나왔다.

2020년을 맞아 부가티와 제이콥앤코의 우정은 더욱 짙어지는 듯하다. 지난 4월에 시론을 오마주한 시계를 발표하더니, 금세 또 시론을 기념하는 모델을 선보인 것. 지난해 9월, 시속 490.494km를 찍으며 세계 최고 속도를 갱신한 ‘시론 슈퍼 스포츠 300+’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이다.

무려 5만 8천 달러, 한화 약 7억 원대로 부가티 W16 엔진을 표현한 전작 28만 달러의 두 배격이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들일 수 있는 가격대다. 블랙 티타늄 3축 투르비용 두 개에 10분마다 울리는 데시멀 미닛 리피터까지 무시무시한 가격만큼이나 화려한 스펙은 기본. 소재와 컬러는 시론에서 본떠 왔다는데, 57x52mm의 단조 케이스에 칼리버 JCFM05를 탑재했고, 블랙 DLC 티타늄과 탄소 섬유를 소재로 사용했다.

제작 수량은 30대 생산된 시론 슈퍼 스포츠 300+보다도 적은 18개. 하이퍼카 몰고 다니는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나름 경쟁이 치열할지도 모르겠다.

https://youtu.be/sBWrKsc9zKg

제이콥앤코 트윈 터보 퓨리어스 부가티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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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스 소재:
    블랙 DLC 티타늄 & 탄소 섬유
  • 케이스 직경:
    57mm x 52mm
  • 무브먼트:
    칼리버 JCFM05 수동
  • 방수:
    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