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곱상한 때깔은 물론 출중한 사운드를 방출하는 무선 헤드폰 베오플레이HX를 선보였다. 이 프리미엄 헤드폰은 네오디뮴 자석이 포함된 40mm 드라이버가 2개가 적용되어 균형 잡힌 저음과 고음으로 두 귀를 만족시킨다. 아울러 마이크 개수를 2개 더 늘려 총 4개를 적용, 통화 품질까지 쭉 향상시켰다.
최신 적응형 ANC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블루투스 5.1 지원해 쾌속 연결을 가능케 한다. 아울러 애플과 안드로이드 기기에 차별 없이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MS 스위프트 페어, 구글 패스트 페어, MFi 등 기능을 지원한다.
헤드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착용감을 위해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했으며, 밴드에 센터 릴리프 컴포트존을 설계,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센스도 지참했다. 부드러운 양가죽과 메모리 폼 이어 쿠션도 사용자 얼굴에 부드럽게 안착 예정.
배터리 성능도 향상돼 블루투스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작동시키면 최대 35시간, 블루투스만 사용 시 40시간까지 쭉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무게는 285g. 제공되는 패브릭 케이스에 이 영롱한 자태를 품고 싶다면 뱅앤올룹슨 홈페이지로. 가격은 프리미엄답게 499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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