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미니 쿠퍼 SE와 같은 길이.
핫해치를 추앙한다면.
볼보 모델 중 탄소 발자국이 가장 적다.
단돈(?) 3,5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독일 전기차.
하이퍼카가 이렇게 우아할 일.
내연기관차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내연기관, 전동화 자동차 역사상 최초의 북극-남극 여행.
환경을 위한 레이스, 평등을 위한 레이스.
일단 이대로만 나와준다면.
더 젊고 더 세련되게, 캐딜락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의외로 완성도는 괜찮아 보인다.
놀라지 마라, 일단 WLTP 기준 770km다.
모호한 디자인 차용이 아닌, 레알로 46년 전 클래식 포니를 전기차로 만들었다.
와이파이님께 빌어보자, 아빠차는 카니발 말고 이걸로 하면 안 되냐고.
스펙이 이 정도면 실제 주행 거리도 기대될 수밖에.
얼굴은 모범생, 뒤태는 대반전.
실내 인테리어까지 친환경 키워드로 통일해버린 볼보의 단호함.
주행거리는 아쉽지만, 일단 가격이 깡패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 이세상 모든 귀여움을 여기에 담아놨으니.
사실 이 정도면 껍데기 빼고 거의 다 뜯어고친 수준.
아직 스펙은 몰라도, 일단 비주얼은 경쟁자 맞다.
누가 소니 아니랄까 봐, 1열에 플레이스테이션 연동 스크린을 넣는 센스.
시작이 반,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야 하는 법.
그래도 기대가 되는 이유는 아이팟으로 음악 산업을, 아이폰으로 휴대폰 산업을 바꿔버린 전적이 있기에.
귀욤뽀짝 터지는 이런 2+2인승 쿠페도 이제는 전기차로 만나볼 수 있다.
시장 데뷔 전 마지막 성형수술까지 전부 끝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최고출력 1,903마력, 최고속도 418km/h의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