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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규칙을 깨는 옷.
반바지에 군용 텐트 바느질 공법을 입혔다.
블랙 컬러가 환경 파괴범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호주머니 열고 펄럭펄럭 한 두어 번만 해볼까?
패션계의 테슬라, 유행 안 따라도 잘팔리는 이유.
미래를 위한 생존 의류.
일명 맥가이버 재킷.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티셔츠.
사실 이 정도 장비빨이면 런린이가 아니라 런할배 쯤은 오셔야 할 것 같지만.
영하 15도 정도는 우습게 찍어버리는 요즘,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아이템.
전자폐기물로 만들었는데 심지어 이쁘고 힙하다.
과학과 기술, 패션의 독특한 조합. 이건 아무도 본적 없을 걸?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내마모성 갑. 버릴 자신 없으면, 이 후드는 사지 말 것.
폭우, 폭풍, 눈보라도 이 재킷이면 한주먹거리.
이 재킷, 잠잘 땐 암막커튼으로 변신합니다.
인류가 멸망할지라도 건재할 진정한 위너, 바퀴벌레 핏을 본 적이 있나요.
러시안룰렛처럼 다음 차례는 혹시 내 머리가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을 제1야당 의원님들을 위해.
빙하기에도 거뜬히 버틸만한 재킷이라고.
오징어에서 발상을 가져왔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길. 비주얼이 오징어란 소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