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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튜어디스 혜정이 바이크 탄대.
서프보드까지 달린 비스포크 전기 스쿠터.
빈티지 항공 컨셉의 BMW 모토라드 R 18.
밤바리 하기 좋은 계절에 딱 왔네.
오프로드의 패션왕 바이크 등극 예정.
마실용으로는 아깝잖아.
이 정도 성능에 900만 원대?
거추장스러운 카울도 없는 것이, 뒤만 보면 영락없는 네이키드 바이크.
오토바이 탈 때 가장 해맑게 웃는, 진성 바이크 덕후 톰 형의 취향.
페이스 리프트라기엔 뜬금포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까지 달아주셔서 아이고 감사합니다.
타협은 없다, 뚝배기는 소중하니까.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수작업으로 카울을 빚고, 엄지손가락으로 뒷 브레이크를 잡는 클래식 전기 바이크 커스텀.
정우성이 하면 자유로운 영혼, 내가 하면 도로교통법 위반하는 오징어.
거의 없겠지만, 혹시라도 미래의 라이더 자녀를 꿈꾸는 부모라면 미리미리 조기교육에 들어가자.
찌그러진 트랜스포머 같은 디자인을 감내하면서까지 이걸 결국 타게 만든 이유.
바이크 한 대만 있어도 세 대의 기분을 낼 수 있다.
아직 색깔은 하나도 안 칠했지만, 이미 여기까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충분히 예쁘다는 것을.
고풍스럽다는 표현은 아끼고 아꼈다가 이런 바이크에 쓴다.
좋은 거 가져다 쓴 건 알겠는데, 제발 아재스러운 저 시트는 어떻게 안 되겠니.
베스파, 할리 데이비슨 같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은 모두 영화를 통해 완성됐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쓸고퀄’ 발휘하는 가성비 모델 될까?
내연기관으로 치면 50cc급이지만, 리미트를 풀면 시속 80까지 뽑는다.
껍데기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이건 엔진과 프레임부터 다른 놈이다.
다른 건 둘째 치더라도, 개념 찬 가격에 먼저 눈 돌아간다.
유구한 헤리티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정상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역사 속으로.
54대 한정판으로 예약 주문까지 받지만, 방심하지 말길. 아직 1년 더 남았다.
최악의 가성비 올림픽이라도 열리는 순간, 1위는 따놓은 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