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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데뷔도 못 하고 전면 중단됐던 비운의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 할리 이름표 떼고 3년 만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팬베이스의 호불호 생각할 겨를 없이, 정말 싹 다 바꿨다.
확실히 꼰대 냄새는 이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도 멋있게 변했다.
결국 공랭 엔진의 시대가 멸종했음을 알리는 수랭식 스포스터의 등장.
어차피 관건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스펙과 가격이겠지만.
베스파, 할리 데이비슨 같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은 모두 영화를 통해 완성됐다.
밀워키 엔진 달고 나온 가장 저렴한 소프테일, 그래봤자 국내 수입되는 순간 가볍게 2천만 원 찍겠지만.
3박스에 스포크 휠과 깍두기 타이어까지 달린 할리라니, 이건 상상도 못 했다.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할리데이비슨’이라는 명제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디테일 살린 할리의 변명.
할리데이비슨 역사상 유일한 카페레이서 XLCR에 대한 헌정을 담아.
아직도 데우스를 의류 브랜드로만 알고 있는 패피들을 위해 오도바이 한대 준비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