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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키보드 빌런들아 저소음 키보드란 게 있단다.
예쁘면 다냐? 나 예뻐서 다야!
쿨링만 괜찮다면.
마우스 바꾸고 광명 찾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e북 리더기 그 이상.
웹툰 보기 좋은 크기.
보급형답게 버릴 기능 걷어내다 무선 충전까지. 그 와중에 인덕션은 챙겼다.
CRG9에서 +1강 마친 게이밍 모니터 끝판왕.
갤럭시 노트10 라이트 발표, 국내 출시 미지수는 웬 말.
세상 모든 회사원이 이 모니터 쓰게 해주세요.
맥미니가 이것을 만나면 맥프로급 PC로 변신한다.
소니 vs MS, 내년 연말 콘솔 게임의 최후 승리자를 목도할 수 있을 것인가.
버터플라이 키보드 대신 쓰세요.
노트는 걸리적거리고 디지털은 불편해서 필기와 담쌓은 누군가에게.
이 케이스 안에서 편히 쉬세요. 밥까지 떠먹여 드립니다.
돌아온 모토로라 레이저와 함께 빽 투 더 퓨쳐.
커진 화면도 좋은데, 물리 ESC 키가 돌아온 게 더 반가운 건 기분 탓?
이 물건 들고 여행 가서 관광지에 본인 이름 새기지 않기.
양자 컴퓨터가 뭐길래 이렇게 난리야?
1세대 컨트롤러 유저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나왔다.
유저들이 어떤 게임을 돌릴지 몰라서 그냥 화끈하게 해상도를 10배로 불려놨다.
내 입맛대로 부품과 사양을 골라서 조립하는 맥 프로? 말고 듄 프로.
키보드와 게임패드, 마우스와 오디오 리시버가 하나로 뭉쳤다.
모기장 현상 없애고, 핸드 트래킹 기술로 산업 전반에서 열일할 물건.
인덕션 에디션이라 놀림 받던 카메라 배치, 이러다가 자칫 트렌드가 될 기세다.
찰진 키감에서 트랙패드까지. 이 키보드와 함께라면 아이패드 프로를 맥북처럼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