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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키보드 빌런들아 저소음 키보드란 게 있단다.
예쁘면 다냐? 나 예뻐서 다야!
쿨링만 괜찮다면.
마우스 바꾸고 광명 찾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e북 리더기 그 이상.
웹툰 보기 좋은 크기.
카메라에 올인하는 느낌.
USB-C 포트 하나만 할애하면 생기는 일들.
천만 원의 가성비.
향후 5년은 웬만한 게임 최고사양으로 돌릴 수 있을 듯.
세계 최초 팝업 SSD 포트를 장착, 최대 4TB 스토리지 제공.
노치는 아쉽지만.
선택장애 오게 만드는 18개 옵션.
텐키리스 블루투스 키보드.
평면 디자인으로 나올 거라고 한 사람들 다 대가리 박어.
보안만 신경 써주신다면.
선명하고, 광활하도다.
커지고, 빨라지고, 심지어 방수까지.
사소한 디테일에 집착하는 사람은 이런 깔맞춤,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을걸?
4코어 넣기 있기?
두께 14.9mm, 무게가 1.1kg, 밀스펙까지 적용 완료.
근데 여유 부릴 때는 아닌 거 같다. 짜릿한 새로움을 달라고.
타입 C, 애플 펜슬, 커진 화면. 뭘 더 바라?
있으면 편리하지만, 막상 구매하기에는 애매한.
AR은 왜 빼셨나이까.
두 개 기기 동시 충전에 자동차 점프 스타트, 거기다 에어컴프레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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