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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보쉬 e바이크 시스템과 함께, 서울 투어.
전기자전거 끝판왕.
따릉이보다 작은, 로드바이크만큼 빠른.
가격 괜찮지 않나요.
후방 추돌은 안 돼요.
라이더들의 뚝배기를 위하여, 최상의 안전함과 편안함.
전기 자전거도 BMW가 만들면 다르다.
도심에서도 강력하네.
스피커는 민폐니까.
카우보이는 전기 자전거를 탄다.
안전에 만전.
아스팔트와 트레일 둘 다.
헬멧에 더한 감각.
무게만 줄인 게 아니라 뭘 이리저리 꼭꼭 숨겨놨다.
다만 브레이크등 기능을 쓰려면 리모트 액세서리 구매는 필수.
이미 프레임셋 네이밍부터 독일어로 ‘경량’이라고 돌직구 날리는 신모델.
돈도 돈이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자전거’라는 타이틀까지 따라오는 나비효과.
자전거 휠 전문 제작사에서 완성차 제조사로 거듭나기까지.
풀 카본에 올린즈 서스 올린 100대 한정판 풀샥 XC.
10g도 쉽지 않은 경량화를 한 방에 300g까지 뺐다.
투르 드 프랑스 디펜딩 챔피언 타데이 포가차르가 타게 될 새 머신.
일단 전기 모터 시스템이 가벼우니, 위에 뭘 얹어도 깃털 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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