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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드라이빙의 순수한 즐거움 그대로.
스포티하지만 우아함은 잃지 않게.
대담하고 매끄러워.
한국인이라면 대충 이름에서 눈치챘겠지만, 그 인제 스피디움이 맞습니다.
하드코어한 수준의 리어 윙과 롱 노즈 숏 데크 포지션이 선사하는 고성능 차 이미지의 낭만.
2인승 쿠페형 오프로드 전기차? 단어만 보면 이런 불협화음도 없는데, 이게 되네.
쿠페가 타고 싶으세요? 2열 좌석을 없애버리면 됩니다.
한 우물만 판 이들의 손길은 역시 달라도 다르다.
대파된 2대의 차를 이리저리 끼워 맞춰 복원하려는 스코다의 눈물겨운 노력.
적당한 출력, 그리고 적당한 가격.
오너 일가도 페라리를 탄다, 다만 취향은 케바케.
무엇이 바뀌었나, 눈을 씻고 찾아보면 보이긴 보인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 아니 내연기관처럼.
볼보가 작정하고 만든 고풍스러운 클래식 쿠페.
16대 생산, 현존하는 8대 중에서 유일무이한 순정 차량.
뭐, 키드니 그릴이 원래 세로 디자인이긴 했지.
원 플러스 원이었다면 좋겠지만, 그냥 쌍쌍바처럼 차량 한 쌍이 세트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가티의 La Voiture Noire도 모두 여기서 태어났다.
란치아가 허술하게 방치한 스트라토스 네이밍 권리의 나비효과.
850csi만 해도 1,500대나 생산됐는데, 알피나 B12 5.7은 딱 1/30 수준인 57대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