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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빈티지 디자인에 하만카돈 스피커랑 프로젝터 얹고 꼴랑 749달러.
블루투스 스피커와 램프를 한 몸에.
렉서스 오디오를 책임졌던 그 회사, 20년 만의 화려한 재기를 꿈꾸다.
정신줄 놓게 만드는 환상적인 오렌지 컬러 디자인, 이것은 스피커인가 가방인가.
문밖으로 나갈 준비 완료.
사운드적인 매력 잔뜩 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코닉한 스피커 제플린의 귀환.
물에 빠뜨려도 주둥이만, 아니 스피커만 둥둥 뜨겠지.
커진 드라이버, 저렴해진 가격.
역대급 가격으로 등장할 예정.
내가 서 있는 곳이 곧 댄스플로어.
적어도 애플 출신이라는 이름값에만 기대는 스피커는 아니다.
물통 같이 생겼다고 뚜껑 따지 말기.
신데렐라도 통금은 12시였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속 편하게 집술이 좋겠다.
근데 이런 거 사실 옛날에도 있었는데. 나는 뭐 또 대단한 게 들어간 줄 알았지.
그래, 이 정도 크기는 돼야 어디 가서 휴대용 스피커라고 명함이라도 내밀지.
199달러에 마샬이 갑니다.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 음악. 그렇다면 내 형량은 무기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