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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팔아주면 안 될까, 기아 프라이드 EV.
캐스퍼 덕분에 다시 살아난 경차 붐,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적어도 일단 짐짝 두어 개 정도는 편하게 실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어?
저 문-너머, 아웃-도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디자인.
한국에서는 진작에 단종 크리를 맞았지만, 북미에선 여전히 효자 모델.
보일 듯 말 듯한 변경 사항, 국내 출시는 여전히 불투명.
이제 남은 기간 8년, 그 안에 17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대세가 된 전기차, 여전한 암호화폐 시장, 다시 기지개 켜는 여행업계까지.
리콜 전까지는 야외 인적 드문 곳에 주차하라고 한다.
단일 깡통 트림이지만, 그래도 통풍 시트랑 주행 안전 보조 장치는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이것이 기아의 미래다, 완전히 바뀐 신형 니로.
기아 순수 전기차 라인업 중 최대 규모.
E-GMP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
점점 과감해지는 디자인, 과연 성능도 향상됐을까.
얼굴은 모범생, 뒤태는 대반전.
크다, 일단 엄청나게 크다.
배기량, 출력 커진 건 좋은데, 그놈의 2.5 터보 엔진 결함이 뭔지.
국민 아빠차에게 ‘차를 어떻게 만들었냐’는 건 이제 사실 중요한 것 같진 않지만.
대자 같은 소자 주세요.
도대체 풀체인지는 언제쯤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