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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낫싱과 도플갱어.
이어폰 시장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다.
배터리 성능 올렸다.
속이 다 보이네.
귓속에 부가티가 들어있습니다.
헤드폰이 왜 거기서 나와.
아이리버의 명맥을 잇는다.
비, 땀, 눈물, 한 방울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강려크한 의지.
과연 애플은 타이달의 MQA를 대체할 수 있을까.
숨멎할 것만 같은 놀라운 사운드 스테이지에 몰입해볼 텐가.
생활소음부터 코골이까지 다 잡았다.
콩나물 에어팟 or 조약돌 버즈가 탐탁지 않다면, 여기 대안이 있다.
다 좋은데, 디자인은 호불호 극명하게 나뉠 각.
구성품에서 이어폰 빼시더니, 저렴이 신상 내놓기 있기?
케이스도 깔맞춤 해주시면 안 될까요.
전작과 음질도 동일해, 배터리 수명도 늘어, 가격은 낮아져.
요즘 같은 시국에 또 하나의 일본 제품 대체재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국산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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