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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일부는 루머 그대로, 일부는 루머와 다르게.
남자의 낭만을 총집합 시켜놓은 스피드스터.
뚜껑을 열어젖히고 나타난 아우, 그런데 힘도 더 좋아졌다.
하드톱 뚜따임에도 불구하고 296 GTB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촬영용 드론까지 장착한 하드탑 컨버터블 전기차.
V8 트윈 터보에 뚜따, 이 정도면 저물어가는 내연기관 시대의 마지막 로망 아니겠어?
제로백 2초대, 뚜따는 11초면 충분한 미친 하드톱 컨버터블.
대파된 2대의 차를 이리저리 끼워 맞춰 복원하려는 스코다의 눈물겨운 노력.
다시 소프트톱으로 회귀하는 시대의 흐름, 당연히 BMW도 거부할 수 없었겠지.
온몸으로 느껴보는 659마력의 ‘정숙한’ 컨버터블 .
우리에게 주어진 예산은 천만 원 언더, 하지만 이 정도만 있어도 얼마든지 자동차 뚜껑을 딸 수 있다.
미세먼지가 두렵지만 어쨌든 3년 만에 뚜껑을 벗어던진 최강의 오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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