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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위아래 쫙 빼입고 양말 하나 잘못 신어서 다 된 밥에 재 뿌리면 속상하니까.
평생 쟁여두고픈 인생 장갑을 마주할 순간이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90년대 감성을 소환하라.
뒤집어쓰기만 하면 스타일과 보온, 둘 다 잡는 일타쌍피 아이템.
이런 디자인, 낯설지만 자꾸 끌려.
눈이 오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너만 있으면 돼.
로고 플레이 사절, 따뜻하되 심플해야 한다.
청바지 한 장만 입어도 별 추위 못 느끼던 나이는 이미 애저녁에 지났다.
입자마자 밀려오는 새 옷 같지 않은 편안함.
왁스 재킷 말고 장갑도 잘 만들어.
나갈 일 없는 요즘, 이거 입고 슈퍼라도 힙하게 다녀와.
분위기 있게 미소 짓다 유혈사태로 번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차가운 도시에서도 꿀리지 않게 분위기 좀 바꿔봤어.
한번 입어보면 벗기 싫을걸.
아태식이, 돌아왔구나.
12월 18일, 스트릿 패션 바이브로 휘감은 나이키가 온다.
나 혼자 알고 싶은 스웨터 브랜드 다 풀었다.
테니스 코트로 진출한 에어 맥스 95.
바다를 가르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 기능을 입다.
눈싸움하려고 사는 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