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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Practical의 Sparkr 플라스마 라이터 & 손전등은 여태껏 우리가 보던 일반적인 손전등보다는 조금 더 위협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호신용 무기처럼 생긴 이 제품은 손전등, 랜턴, 라이터의 3가지 기능이 한 곳에 모여있어 캠핑장은 물론 다양한 장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플라스마 라이터는 바람따위에 영향받지 않고 나뭇잎이든 나뭇가지든 양초든 어디든지 안전하고 빠르게 불을 붙일수가 있고, 손전등으로 사용할 땐 최대 150루멘의 밝은 빛을 사용해 넓은 각도로 어두운 앞길을 비춰줄 것이다. 손전등의 전구 부분에 커버를 씌워주면 아늑하게 실내를 밝혀주는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재다능함을 뽐낼 것이다. USB로 충전이 가능하며 손전등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1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뭐 정말 급한 상황에선 진짜로 호신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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