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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bell
2022-04-01T16:15:16+09:00
Run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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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행인들을 갑작스럽게 지나치며 겁주지 말고 Runbell을 통해 미리 알려주도록 하자.

달리기, 스케이트보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바람을 가르며 앞으로 쭉쭉 치고 나갈 때의 그 희열을 잘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도로에는 다른 일반 행인들도 많이 있기에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며 움직여야 한다. 우리도 도로를 걷고 있는데 뒤에서 갑작스럽게 자전거가 휙 하고 지나가버리면 놀라지 않는가? 앞에서 걷는 사람이 뒤를 신경 쓰며 걷는 것보다는 뒤에서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알려주어 미리 대비를 하게 해주는 것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자전거에는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 벨이 달려있지만 스케이트보드나 그냥 달리는 사람들은 사실 딱히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매번 헐떡이는 숨을 참으며 “죄송합니다 잠시만 지나가겠습니다!”를 외치며 지나칠 수는 없지 않은가?

Runbell은 간단하게 ‘러너들을 위한 자전거 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황동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자전거 손잡이 부분이 아닌 사용자의 손가락에 착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렇게 손가락에 낀 채로 달리다가 필요한 상황이 오면 간단하게 스프링 끝에 달려있는 부분을 살짝 당겼다가 놓으면 “땡” 하고 맑고 고운 소리가 울려 퍼지며 앞에서 걷고 있는 행인에게 ‘잠시만 지나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것이다. 헐떡이는 숨 참으며 제대로 발음도 못하며 앞사람에게 비켜달라고 소리치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받지 말고 Runbell의 맑고 고운 소리로 깔끔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