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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카본 소재에 에어벤트 통합된 방열판 데크까지, 이건 못 참지.
주행거리 단 1,095km의 S급 컬렉터 카.
이탈리아 명가가 선사하는 극강의 시크함.
스포츠카와 데일리카의 경계를 허물다.
지상 최고 속도 기록, 400km/h를 향한 야심.
6.5리터 자연흡기 V12엔진, 1000마력의 차세대 하이퍼카.
디노 이후로 명맥이 끊긴 6기통 페라리의 부활.
외장과 실내 인테리어만 보면 신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한 세기를 관통하는 애스턴마틴의 유산.
적당한 출력, 그리고 적당한 가격.
이제 세상에 단 2대만이 남은 클래식카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잃어버린 날개, 그러나 오히려 더 매력적인.
환경을 위한 레이스, 평등을 위한 레이스.
사실 인도 취향에 맞춘 색깔놀이 에디션이라 카더라.
BMW M3의 철옹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찾아온 AMG의 자객.
2년 전에는 30대 한정판이었지? 이번에는 딱 9대다.
M5는 살짝 부담스럽고 그냥 E28 5시리즈는 심심하다면, 결론은 이거지.
점점 과감해지는 디자인, 과연 성능도 향상됐을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장인이 손대면 다르다.
자동차의 머리에, 배의 꼬리를 붙인 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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